2025 무안학 학술대회 개최 “무안의 19세기 문집저자들의 인물과 사상” 조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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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무안문화원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5-09-02 09:21본문
무안문화원, 무안의 정신사적 맥을 잇는 학술대회 개최, 9월 12일 무안군복합문화센터 3층 강당에서 열려
□ 전라남도와 무안군이 주최하고 무안문화원이 주관하는 2025년 무안학 학술대회가 9월 12일(금) 14시에 무안군 복합문화센터 3층 무안문화원 강당에서 개최한다.
□ 올해 학술대회는 “무안의 19세기 문집저자들의 인물과 사상”을 주제로, 근대 전환기의 무안 지역에서 활동한 문집 저자들과 그들의 사상을 탐구하며 무안학의 학문적 지평을 확장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. 특히 함평노씨, 무안박씨, 나주정씨, 김해김씨 등 19세기 지역 명문가 문인들의 사상과 문집을 재조명함으로써 무안의 시대정신을 살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.
□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▲노기욱(전라남도 이순신연구소장)이 「해제면 ‘장춘오헌’에서 노일상의 문집 간행」을, ▲나상필(한국학호남진흥원 연구위원)이 「민재 박임상의 삶과 한시 고찰」을, ▲박해현(초당대학교 교수)가 「만성 정규병의 학문 태도와 역사 인식 – 만성유집을 중심으로」를, ▲박관서(무안학연구소장)이 「서발턴의 시학, 삼사재 김재걸의 문학 읽기 – 문집 삼사재만록을 중심으로」를 발표한다.
□ 또한 학술발표 후에는 목포대학교 사학과의 나영훈 교수를 사회자로 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된다. 학계 전문가 및 참관객이 함께 19세기 무안지역에 살았던 문인들의 사상과 학문을 탐색해 볼 예정이다.
□ 무안문화원 오해균 원장은 “이번 학술대회는 무안 지역의 정신사적 뿌리를 탐구하고, 지역학으로서 무안학의 위상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”라며 “지역민과 연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”고 전했다.
□ 학술대회는 무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방문하여 참관 가능하며,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무안문화원 홈페이지(http://muanculture.or.kr/)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.
□ 전라남도와 무안군이 주최하고 무안문화원이 주관하는 2025년 무안학 학술대회가 9월 12일(금) 14시에 무안군 복합문화센터 3층 무안문화원 강당에서 개최한다.
□ 올해 학술대회는 “무안의 19세기 문집저자들의 인물과 사상”을 주제로, 근대 전환기의 무안 지역에서 활동한 문집 저자들과 그들의 사상을 탐구하며 무안학의 학문적 지평을 확장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. 특히 함평노씨, 무안박씨, 나주정씨, 김해김씨 등 19세기 지역 명문가 문인들의 사상과 문집을 재조명함으로써 무안의 시대정신을 살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.
□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▲노기욱(전라남도 이순신연구소장)이 「해제면 ‘장춘오헌’에서 노일상의 문집 간행」을, ▲나상필(한국학호남진흥원 연구위원)이 「민재 박임상의 삶과 한시 고찰」을, ▲박해현(초당대학교 교수)가 「만성 정규병의 학문 태도와 역사 인식 – 만성유집을 중심으로」를, ▲박관서(무안학연구소장)이 「서발턴의 시학, 삼사재 김재걸의 문학 읽기 – 문집 삼사재만록을 중심으로」를 발표한다.
□ 또한 학술발표 후에는 목포대학교 사학과의 나영훈 교수를 사회자로 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된다. 학계 전문가 및 참관객이 함께 19세기 무안지역에 살았던 문인들의 사상과 학문을 탐색해 볼 예정이다.
□ 무안문화원 오해균 원장은 “이번 학술대회는 무안 지역의 정신사적 뿌리를 탐구하고, 지역학으로서 무안학의 위상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”라며 “지역민과 연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”고 전했다.
□ 학술대회는 무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방문하여 참관 가능하며,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무안문화원 홈페이지(http://muanculture.or.kr/)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.
첨부파일
- 2025년 무안학 학술대회 보도자료.hwp (3.3M) 0회 다운로드 | DATE : 2025-09-02 09:21: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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